뉴에이지 그룹 시크릿가든, 8월 내한 공연

2013. 1. 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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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노르웨이 출신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이 2010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영앤잎섬은 시크릿 가든이 오는 8월2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고 28일 전했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롤프 러블랜드(Rolf Lovland)와 바이올리니스트 피오눌라 셰리(Fionnuala Sherry)로 구성된 시크릿 가든은 신비로우면서도 애잔한 선율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팀이다.

1995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데뷔한 시크릿 가든은 데뷔곡 '녹턴(Nocturne)'을 비롯해 웨스트라이프 등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한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송 프롬 더 시크릿 가든(Song From The Secret Garde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히트곡 중 상당수가 TV 드라마·광고 배경 음악으로 삽입돼 국내에도 친숙하다.

시크릿 가든은 이번 공연에서 2011년 발표한 앨범 '윈터 포엠(Winter Poem)' 수록곡 등을 선보인다.

티켓은 오는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rainmak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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