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오도그 "귀여운 강아지옷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계속되는 추위로 서울에 사는 애견인 전씨는 강아지 산책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영하로 내려가는 강추위에 강아지를 산책시키자니 감기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되고, 산책을 포기하자니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지 염려됐기 때문이다. 요즘 길거리에 산책을 나온 강아지들은 모두 두툼한 애견용 패딩이나 니트, 겨울 신발을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씨에게 있어 사람 옷 사기도 부담스러운 요즘 강아지 옷에 수 만원을 들이기는 아깝기도 했다.
전씨의 이런 고민은 의외로 쉽게 해결됐다. 강아지용품 종합쇼핑몰 '오도그'에서 준비한 애견 겨울의류 할인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전씨는 예쁜 하트무늬의 따뜻한 니트를 3,000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구매했다. 게다가 두툼한 폴라폴리스 원단의 강아지 후드티도 8,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다. 동물병원이나 오프라인 애견 의류점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던 가격이다.
오도그는 11년째 운영돼 온 온라인 애견용품 쇼핑몰이다. 저렴한 가격과 8,000여 가지의 종합 애견용품 구비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증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특히 겨울을 맞아 애견용 스웨터, 후드, 티셔츠 등 다양한 신상품을 입고하고 최대 84%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애견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빨간색 니트에 흰색, 초록색 하트가 그려진 강아지 산타 니트다. 사이즈에 상관없이 원가 1만8,000원에서 84% 할인된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000원도 채 되지 않는 금액에 강아지용 스웨터를 장만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블루, 핑크 커플룩으로 입혀볼 수 있는 체크무늬의 두꺼운 강아지용 후드티는 8,900원, 날개가 그려진 기모안감의 애견용 원피스는 7,900원 등으로 모두 저렴하다.
오도그 관계자는 "강아지 옷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면 올 겨울 따뜻하게 강아지와 산책을 즐길 수 있다"며 "더불어 길거리에서 패션 센스를 뽐내는 멋쟁이 강아지를 자랑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도그의 제품과 이벤트 정보는 오도그 홈페이지(www.ohdo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민구기자 amg9@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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