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합류

2013. 1. 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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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상엽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조선 훈남'으로 변신한다. SBS 새 월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연출 부성철 / 극본 최정미)에 전격 합류하게 된 것.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장옥정이 조선시대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였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로, 정치적 인물이 아닌 여인과 예인으로서의 삶과 함께 침방과 보염서 등을 배경으로 하여 조선의 아름다움을 그려낼 예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이상엽이 맡은 '동평군' 역은 숙종(유아인)의 당숙이 되는 종친이자 듬직한 조력자로 등장하는 인물.

동평군은 밝고 호탕한 성격을 소유한 쾌남으로, 서글서글한 매력과 함께 출중한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장옥정(김태희)을 향한 애틋한 짝사랑으로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하는 것은 물론, 이상엽 특유의 섬세한 연기 호흡을 펼치며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엘리트 변호사 '박준하'로 출연, 스마트한 모습과 함께 문채원을 향한 아련한 순애보로 '순정박변'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렇게 이상엽의 합류와 함께, 김태희, 유아인, 재희 등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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