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시청률 하락.."수목극 최하위 벗어날수 있을까?"

박희원 기자 2013. 1.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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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기획 '대풍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대풍수' 30회 시청률은 9.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2%) 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야(이윤지)가 국무 수련개(오현경)에게 복수를 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련개 아들 정근(송창의) 아이를 회임했다고 말한 후 독약을 먹으려는 순간 정근이 수련개를 설득해 반야의 목숨을 다시 구해줬다.

이어 이성계(지진희)가 명나라 사신으로 떠나야하는 상황에서 지상(지성)은 우왕(이민호)이 신하에게 선물한 도검을 빌미로 위기를 벗어날 묘책을 생각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는 13.6%를,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공무원'은 12.7%를 각각 나타냈다.

박희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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