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한약재 '초오' 독성 주의 당부"

2013. 1. 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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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독성이 강한 한약재 '초오'를 잘못 먹고 숨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초오는 흔히 투구꽃으로 알려진 미나리 아재비과 식물의 뿌리로 중독되면 입과 혀가 마비되고 손발이 저리며 두통과 현기증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약청은 "한약재는 질병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므로 재래시장에서 직접 사지 말고 한의사 처방을 받고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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