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재방송 시청률도 최고.. 월화극 왕좌 '굳건'
2013. 1. 21. 16:15
[스포츠월드]
지난 20일 방송된 MBC 창사특별기획드라마 '마의' 30회, 31회 재방송이 각각 6.8%, 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1일 첫 방송된 '마의'는 10월 16일 방송된 6회부터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기록, 현재까지 26회, 연속 13주간 1위의 왕좌를 수성했다. '마의'는 본방송과 재방송도 1회부터 31회까지 전부 판매되는 진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마의' 32회에는 광현(조승우)이 시술한 환자가 파상풍에 걸리고, 주만(이순재)을 잃은 기억이 떠오른 광현이 또 다시 외과술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5일 방송된 '마의' 31회는 19.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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