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겨울 산행 안전하게"..방한 모자·장갑 출시

민숙영 2013. 1.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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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숙영 기자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구스다운 모자 '이어머프 캡(EARMUFF CAP)'과 '윈드스토퍼 장갑(WINDSTOPPER GLOVE)'을 18일 출시했다.

이어머프 캡은 원정대원을 위해 설계된 서밋 시리즈 대표 제품이다. 구스다운을 사용해 가벼우면서 따뜻한 것은 물론 턱가리개가 있어 얼굴을 감쌀 수 있다. 안감은 플리스(FLEECE) 소재를 사용해 겨울 산행 중 땀을 흘려도 체온 손실은 막고 통풍효과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 윈드스토퍼 장갑은 방풍 기능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했다. 등산 스틱을 잡거나 마찰이 많은 엄지 손가락과 손바닥 부분에는 보강 소재를 덧대 내구성을 높였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겨울 시즌 아웃도어 활동에는 보온기능이 탁월한 방한 모자와 장갑 등이 필수"라며 "찬바람을 차단하고 보온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한 용품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야외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shuy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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