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유키, 산후조리원 피소사건 일단락 "오해로 인한 해프닝"
[뉴스엔 권수빈 기자]
일본 스타 코유키와 한국 산후조리원이 관계된 고소 사건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월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톱배우 코유키를 고소한 서울 강남 한 산후조리원은 코유키와 사이에서 생긴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했다.
이날 코유키가 산부인과를 겸한 A 산후조리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고소인 측은 코유키가 통보 없이 다른 경쟁 산후조리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신원 불상 여성 두 명이 무단 침입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코유키가 산후조리원 측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코유키가 다른 산후조리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A 산후조리원 측과 오해가 생겨 고소까지 이르게 됐다. 이번 일은 오해로 인해 일어난 해프닝일 뿐"며 "당사자 간 생긴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한 상태"라고 밝혔다.
영화 '너는 펫', '라스트 사무라이'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코유키는 지난 2011년 9살 연하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와 결혼했다. 둘째를 임신한 코유키는 한국으로 원정출산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화 '카무이외전' 스틸컷)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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