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본방-재방 전회 광고 완판 진기록

이소담 기자 2013. 1. 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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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마의'가 1회부터 31회까지 본방송과 재방송 모두 광고가 완판되며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는 지난해 10월 1일 첫 방송된 1회부터 지난 15일 방송된 31회까지 약 4개월간 광고가 전부 판매됐다.

특히 '마의' 광고 완판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는 정규방송 외에도 주말 재방송까지 이어져 더욱 눈길을 끈다.

'마의'는 16일 방송된 6회부터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기록, 현재까지 26회, 연속 13주간 1위 왕좌를 수성했다. 한국 사극 거장 이병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배우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등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방송된 '마의' 31회는 19.2%(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한편 전회 광고 완판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광고완판| 마의|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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