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자스타들의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은?!

2013. 1. 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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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인턴기자] 한파가 이어지면서 다양한 방한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장갑'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요즘은 보온성 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MBC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하여 진유리역을 맡은 '애프터 스쿨' 멤버 리지는 러블리한 장갑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아이템은 실내에서는 손가락 장갑으로, 야외에서는 벙어리 장갑으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핑크 계열의 믹스실을 사용한 장갑에 퍼플 컬러로 포인트를 준 점도 눈에 띈다.

KBS예능 '청춘불패'에 출연한 소녀시대 효연과 쥬얼리 멤버 예원은 독특한 디자인의 장갑을 착용했다. 다양한 컬러와 귀여운 동물 모양의 장갑이 10, 20대 여성들의 쇼핑 욕구를 자극한다. KBS 시트콤 '패밀리'의 박지윤은 무난한 스타일링에 동물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스타일을 챙기기 어려운 겨울이지만, 도톰하게 껴입고 기분전환을 위해 독특한 스타일의 장갑을 착용한다면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MBC '아들녀석들', KBS '청춘불패', KBS '패밀리' 캡쳐, ACCESSORIZE(액세서라이즈)제공]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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