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방송 하이라이트

2013. 1.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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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독립영화관 100회특집 14편 방송독립영화관(한국방송1 밤 12시55분)100회 특집으로 독립단편영화 14편을 방송한다. 첫 상영작 <소녀이야기>는 일본군 위안부 출신으로 2004년 별세한 정서운씨의 육성을 사용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주재소에 끌려간 아버지를 풀어준다는 말에 넘어가 정신대로 끌려간 정씨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8년간 위안부 생활을 했다. 그는 말년까지 일본 제국주의의 비인간성을 증언하는 활동을 했다. <로인>은 폐지를 모으며 살아가는 할머니가 쓰레기 더미 속에서 갓난아이를 발견하면서 고민에 빠지는 이야기다. 할머니는 아이에게 동질감을 느끼지만 아이가 담겨 있는 박스와 아이 중 무엇을 택할지 고민한다. 배우 류덕환이 만든 코미디물로 영화감독 장준환과 배우 박신혜가 출연한 <장준환을 기다리며>도 상영된다.

탐험계의 선구자들 집중 탐구새로운 탐험 톱 125(내셔널지오그래픽 저녁 8시)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 창립 125돌을 맞아 한 해 동안 매주 토요일 3시간에 걸쳐 탐험가 125명을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첫 회 '탐험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에서는 탐험계의 선구자들을 만나본다. 밤 9시부터는 영화 <타이타닉>과 <아바타>의 감독이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속 탐험가인 제임스 캐머런이 타이타닉호의 침몰 순간을 조사하는 내용의 '제임스 캐머런의 최후의 타이타닉'이 방송된다.

멕시코의 항구 축제와 고대 문화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베라크루스를 거치지 않은 역사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멕시코 역사의 중심에 있는 이 나라 최대 항구도시 베라크루스로 떠난다. 베라크루스 시내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조명에 매혹적인 살사 댄스까지 등장해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었다. 16세기에 아즈텍왕국을 정복한 스페인의 코르테스가 상륙한 라안티구아도 들른다. 고대 도시 엘타힌에서는 멕시코인 조상들의 전통과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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