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겨울방학 맞이 다양한 신제품 출시

2013. 1. 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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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쿼드

가정용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겨울방학을 맞아 신규 학생방 시리즈 '쿼드(QUAD)', 책장 시리즈 '에디(EDDI)'를 비롯,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쿼드는 중고등학생부터 신혼부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일룸의 학생-서재방 신제품이다. 쿼드의 핵심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다.

박스형 모듈을 기본으로 수직으로 쌓거나 수평으로 엇갈려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공간에 의도대로 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책상장과 책상을 마주보고 배치 시 시선을 차단하여 집중 학습환경을 구현하므로 집중력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에 적절하다. 'ㄱ'자, 'ㄷ'자로 배치해 대면학습에 최적화된 환경 조성이 가능하며 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책상을 아일랜드 식으로 배치하여 공간을 보다 개방감 있게 연출이 가능하다.

쿼드의 또 다른 특징은 제품 그 자체가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 다는 점이다. 포인트 박스가 거치되어 있는 수납장을 수직으로 쌓아 2인 책상과 함께 배치하면 모던하고 세련된 부부 서재를 꾸밀 수 있으며, 수납장을 서로 엇갈려 배치하면 보다 멋들어진 구성이 가능하다.

신규 책장 시리즈 '에디'는 다양한 모듈을 기반으로 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책장이다. 책장이라는 아이템을 보다 모던하게, 다양하게 구성함으로써 학생방, 서재 뿐만이 아니라 침실, 거실, 부엌, 테라스까지 다양한 공간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일체감 있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 어떤 제품과도 조화롭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거실에 책장을 배치하여 거실을 서재처럼, 까페처럼 연출할 수 있으며, 아이가 있는 가구에서는 낮은 책장을 두어 아이가 스스로 책이나 장난감을 꺼낼 수 있도록 구성이 가능하다. 책장에 도어, 서랍, 디바이더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구성하면 기능적이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일룸 학생방 가구 '에디스'와 동일한 모듈을 채택함으로써 두 시리즈를 함께 배치하면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1인 기본 구성에서 수납을 원하는 만큼 확장할 수 있으며, 책상을 추가하면 2인 유닛 구성이 가능하여 신혼부부 서재 구성 역시 가능하다.

이 밖에 일룸은 중고등학생, 1인 가구에 적합한 모던한 디자인의 신규 침대 2종과, 편안히 기대어 책을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지소파 1종을 함께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일룸은 고객과 함께하는 '2013 신학기 두근두근'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18일부터 한달 간 구매금액별 디자인 학용품세트 및 학습전용 발광다이오드(LED)스탠드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으며, 다양한 온라인 참여이벤트도 함께 마련하여 일룸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쉽게 참여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룸 홈페이지(http://www.iloom.com)를 참고하면 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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