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착한 가격업소'에 쓰레기봉투 등 지원
용인 2013. 1. 8. 11:55
경기도 용인시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 업소'에 쓰레기봉투 등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용인시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39곳이다. 시는 이 업소에 홍보용 무릎담요 각 22개(총 858개, 600만원)와 10만원 상당의 쓰레기봉투(총 388만원)를 지원했다. 시는 오는 4월 10만원 상당의 쓰레기봉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란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외식업소와 이․미용실 등 개인서비스업소 가운데 서비스가 좋고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업소 중 현장실사 및 평가 결과를 종합해 선정한 업소이다.
용인=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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