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레몬 디톡스 3일째..엄청 배고프다"
2013. 1. 7. 20:58
조선닷컴가수 이효리가 레몬 디톡스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레몬 디톡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효리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레몬 디톡스를 시작한 지 오늘이 3일째~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증상들을 올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레몬 엑기스를 물에 타서 섭취하는 방식의 다이어트 법으로 체중 감량은 물론 독소를 빼준다고 알려져 20~30대에 인기가 높다.이효리는 이에 대해 "다이어트라기보다 디톡스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몸과 정신이 맑아지는 덤으로 군살도 빠지면 좋구요"라면서 현재 상황을 전하기 시작했다.특히 이효리는 "레몬 디톡스 1일째-배고프다. 2일째-좀 더 배고프다. 3일째-엄청 배고프다"라면서 직접 체험한 생생하고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그러면서 이효리는 "개들 산책시키고 녹음도 하고 가사도 쓰고 TV도 보고. 아직까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요"라면서 "잠이 조금 더 오는 거 같고 입이 조금 말라요"라는 증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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