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2회 만에 주말극 자리잡기 성공?
2013. 1. 7. 09:27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주말극 경쟁 구도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주도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지난 6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 2회는 전국기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3.8%보다 0.8%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SBS '청담동 앨리스'에 비해 다소 낮은 시청률이다.
'청담동 앨리스'는 이날 14.7%를 기록, '백년의 유산'을 앞지르는 데 이틀 연속 성공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그동안 MBC '메이퀸'에 밀려 10%대 초반에 불과했으나 '백년의 유산'을 따돌리고 동시간대 주말극 1위에 올라섰다. 한편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은 KBS 2TV '개그콘서트'가 차지했다. 시청률은 21.7%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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