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정보석 "시청률 목표는 33%"

김현록 기자 2013. 1.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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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의 정보석이 시청률 목표가 33%라고 밝혔다.

정보석은 지난 4일 오후 2시, 여의도 방송센터 드라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고사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출연자 대표로 나선 정보석은 "무사무탈하게 촬영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시청률 33%를 목표로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고사식에는 주성우 PD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과 유진, 이정진, 정보석, 남명렬, 김명수, 김희정, 권오중, 선우선, 최원영, 윤아정, 서영훈, 아역배우 이태우 등 출연진이 함께 했다.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홈드라마.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의 주성우 PD가 연출을,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의 구현숙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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