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X' 웹하드 송사리 새해 다운로드 1위 질주

박재윤 2013. 1. 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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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재윤 기자] 일본에서 소설과 영화로 크게 히트한 스릴러 '용의자 X의 헌신'을 토대로 새롭게 제작한 한국영화 '용의자X'가 다운로더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영상 웹하드 '송사리'(공동대표 장윤현 감독)의 다운로드 집계에 따르면 '용의자X'는 새해 들어 1일과 2일 영화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방은진 감독, 류승범-이요원 주연의 '용의자X'는 지난해 10월 개봉해 150만명 이상의 관객 동원을 기록했다.

영화부문 2위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3위는 할리우드 SF 액션 '루퍼'가 차지했다.

2일 드라마 부문 1위는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마의'(MBC)가 이름을 올렸고, '힘내요, 미스터 김'(KBS1), '학교 2013'(KBS2), '내 딸 서영이'(KBS2) 등이 뒤를 이었다.

예능은 1일 방송된 '김승우의 승승장구'(KBS2)가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됐다. 이어 '1대 100'(KBS2), '비타민'(KBS2), '무한도전'(MBC), '한밤의 TV연예'(SBS) 등이 다운로더의 선택을 받았다. 자료제공 = 웹하드 송사리 www.songsari.com

박재윤 기자 parkj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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