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2013년 뱀띠해 독특한 시무식 개최
|
KTB투자증권(대표이사 주원, www.ktb.co.kr)은 뱀띠 해인 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즐거운 분위기의 독특한 시무식을 가졌다.
먼저 주원 대표가 포춘 쿠키를 뽑아 그 안에 적혀있는 메시지를 읽고, 전 직원들이 쿠키를 함께 열어 덕담을 나눴다. 포춘 쿠키 안에는 메시지 외에도 '행운권 당첨' 쿠폰이 들어 있어 이를 뽑은 임직원들은 뱀 인형이 담긴 장독을 선물로 받았고, 독기를 품은 한 해가 되자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또 65년생, 77년생, 89년생 뱀띠 직원들이 단상에 나와 새해 인사 후 함께 행진하는 '뱀띠들의 행진' 순서가 이어졌다.
행사 말미에는 KTB투자증권이 주요행사 폐회 때마다 진행해 전통이 된 '릴레이 악수'를 통해 전 직원이 화합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릴레이 악수'란 전 직원이 큰 원을 만들어 두 줄로 마주보고 한 칸씩 이동하며 처음 악수를 나눈 사람을 다시 만날 때까지 릴레이 형태로 악수를 나누는 이벤트다.
이날 뱀띠 직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89년생 리서치본부 김다은 연구원은 "2012년 뱀띠 해는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리서치 업무에 임하는 각오가 새롭다"며 "부지런히 연구해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자료를 많이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주원대표는 이날 시무식 신년사에서 "2013년은 '변화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으로 경영방침을 정하고, 채권부문, 모바일 서비스, 해외시장 진출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뱀이 더 큰 성장을 위해 허물을 벗듯이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신년 포부를 전했다.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 파이낸셜뉴스 [모바일웹]|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공식 SNS계정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광진구 건물서 흉기 찔린 채 발견된 20대 남녀…여성 숨져
- "3년 후 구설수 있어" 김호중 미래 예언한 역술가
-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여자 아냐"…'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편지 공개
- "옷 관심도 없던 사람, 멋 부려…육아 기간에 바람난 남편"
- 전세살이 유재석, 87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매입
- '승리·정준영·최종훈' 추가 만행 공개..故 구하라가 결정적 역할했다
- 민희진 "룸살롱·텐프로 들락대는 것도 감사했나" 비난
- "직장 부하 20대 여성과 불륜…시어머니 쓰러져" [어떻게 생각하세요]
- 버닝썬 피해자 "웃는 사진 찍으면 보내주겠다 협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