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전남 선원 폭력 크게 줄어

박형주 2013. 1. 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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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형주 기자]

전남동부해상 선원 폭력사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인 선원의 외국인 선원 폭력사건은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여수와 고흥 등 전남동부 해상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이 모두 25건으로 지난해 42건에 비해 40%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폭력사건을 유형별로 보면 상해 5건과 폭행 19건 등이다.

이 가운데 한국선원들끼리 폭력은 24건, 외국선원의 한국인 폭력은 1건으로, 특히 지난해 4건이던 한국인 선원의 외국인 폭력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동부권에서 해양수산 분야에 일하는 외국인은 1천여 명으로 여수해경은 외국인 인권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권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jediru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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