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야왕' 드라마다운 드라마다" 자신감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상우, 수애가 '야왕'에 기대를 당부했다.
12월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MC 이동욱 정려원)에서는 1월14일 방송되는 '야왕' 두 주인공 권상우, 수애가 깜짝 등장했다.
2013년을 알리는 신호에 이어 '야왕' 촬영장에서 만난 수애, 권상우 인터뷰가 공개됐다. 수애와 호흡을 맞추게 된 권상우는 "수애가 여주인공과 일치되는 부분이 많아 좋았다"고 했으며 수애는 "권상우 팬인데 생각보다 더 착하고 순수하고 열정적 분이다. 호흡이 좋다"고 말했다.
시청포인트에 대해 권상우는 "드라마다운 드라마다. 그릇이 굉장히 크고 복수, 사랑, 멜로 다양한 것들이 농축돼 있는 좋은 드라마다"며 "2013년 새해 처음으로 출격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드라마 스토리를 귀띔해달라는 요청에 권상우는 "수애를 열렬히 사랑하지만 운명 장난으로 인해 서로가 총을 겨누는 멋지고도 귀엽고 즐거운 캐릭터다"며 "드라마 첫 장면에는 수애가 영부인 돼 있다. 그 영부인을 잡기 위해 내가 청와대로 출격한다"고 살짝 내용을 들려줬다.
또 두 배우는 드라마 초반 권상우의 춤과 노래실력, 몸매까지 공개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아 권상우는 "2013년에는 여러분 가정에 더 좋은 일과 행복으로 가득 차길 바라겠다. 그 첫 포문을 우리 '야왕'으로 기분 좋게 시작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수애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야왕'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2012 SBS 연기대상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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