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더샵라르고'..강남보금자리지구 분양 랠리 속 열기 선도

[한겨레] 강남보금자리지구 오피스텔 분양 대전에서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가 먼저 웃었다.

입지와 가격, 개발호재 3박자를 고루 갖춘 강남보금자리지구 오피스텔은 지속되는 저금리 지조 속에서 KTX 종착역 확정까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는 굵직한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이 총 1,617실 공급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강남 더샵라르고'(458실)를, 현대건설은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468실)를, ㈜신영은 '강남 지웰홈스'(691실)를 분양 중이다.

이 중 가장 먼저 분양을 시작한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가 전 세대 청약 마감에 이어 높은 계약률까지 기록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서는 "이번 집중 분양에서 첫 테이프를 끊은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는 강남보금자리 초입에 위치해 KTX 수서역에 가장 가깝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분양 성공을 이끌었다. 실제로 현장을 방문해 입지를 확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강남 더샵라르고'의 후광효과를 보기 위해 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10월 분양한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는 평균 13.8대 1, 최고 45.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청약 마감했으며, 초기 계약률 85.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 더샵라르고' 권순기 분양소장은 "강남보금자리지구 오피스텔은 강남이라는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와 향후 개발 가능성 등을 두루 갖춰 수요자 관심이 높다. '강남 더샵라르고'는 여기에 KTX 수서역과 가장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높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선착순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조기에 계약이 끝날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남보금자리지구 에 조성되는 '강남 더샵라르고'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58실, 전용면적 18.79~36.39㎡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남 더샵라르고'는 밤고개 초입에 위치해 강남도심 접근성이 좋으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IC,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 548,000㎡ 규모의 문정법조타운이 개발 예정돼 세곡-수서-문정간 비즈니스 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법조단지 조성으로 기본적인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인근 인구 증가로 주변 생활 인프라 개선 및 개발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도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와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는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천정고가 30~40cm 높은 2.7m 로 설계하여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넓은 수납공간까지 확보했다. 풀 빌트인 설계로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며, 인출식 식탁과 서랍형 빨래 바구니 설치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강남 더샵라르고'의 분양홍보관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 2번출구 앞에 있다. (분양문의 1577-4383)

* 자료 제공 : 포스코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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