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원이삭-홍민기, PGR21이 뽑은 올해의 게이머에 선정
회원들의 후보 추천과 투표로 반영된 2012 e-Sports Award in PGR21 수상자 발표
왼쪽부터 허영무, 홍민기, 원이삭.삼성전자의 허영무와 스타테일 원이삭, 아주부의 홍민기가 팬들이 꼽은 2012년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e스포츠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PGR21(http://pgr21.com)은 21일, 회원들의 추천과 투표로 진행된 2012 e-Sports Award in PGR21의 부문별 수상자를 공개했다.
PGR21은 2001년 비공식 프로게이머 랭킹 사이트로 출발한 국내 최대 e스포츠 커뮤니티로 2006년부터 자체적으로 어워드를 진행했다. 2010년부터 스타크래프트2 부문을 신설했고, 올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을 신설하면서 'e-Sports Award in PgR21'으로 명칭을 변경해 올해는 총 563명의 회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올해가 마지막인 스타크래프트1 부문에서는 티빙 스타리그 2012의 4강에 오른 3명의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저그 게이머에 김명운(웅진), 테란 게이머에 정명훈(SK텔레콤), 프로토스 게이머와 스타1 게이머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허영무(삼성전자)가 선정되었다.
스타크래프트2 부문 올해의 저그 게이머는 GSL 시즌4 우승으로 로열로더에 오른 이승현(스타테일)이 뽑혔고, 테란 게이머는 GSL 시즌2 우승과 GSL 시즌4 준우승했던 정종현(LG-IM)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프로토스 게이머와 스타2 게이머는 WCS Global Final과 WCG 2012를 우승했던 원이삭(스타테일)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은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에서 우승한 정윤종(SK텔레콤)이 KeSPA 진영에서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아주부 프로스트, 나진 소드의 선수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5인이 1개의 팀으로 진행하는 LOL 부문에서는 탑에 윤하운(나진 소드), 정글에 이현우(아주부 프로스트), 미드에정민성(아주부 프로스트), 바텀 AD에 김종인(나진 소드)선수가 수상했다. 서포터에는 압도적인 후보 추천과 지지로 홍민기(아주부 프로스트)가 단독 후보로 선정되어 올해의 LOL 게이머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팬들이 뽑은 '올해의 방송인' 온게임넷의 김동준 해설위원.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로 종목을 전향한 후 게임 내 정확한 분석을 이끌어냈던 온게임넷 김동준 해설은 곰TV 안준영 해설과 나이스게임TV 김의중 캐스터를 제치고 올해의 방송인에 선정되었다.
한편 PGR21은 2012 GSL Blizzard Cup을 시작으로 해당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이번 2012 e-Sports Award in PGR21의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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