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최동훈 감독,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
서진욱 기자 2012. 12. 21. 11:03
[머니투데이 서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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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영화감독. ⓒ서강대. |
영화 '도둑들'을 제작한 최동훈 감독(사진)이 올해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 수상자로 최 감독과 동문장학모임인 호상가족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 열리는 '2013 서강대 총동문회 서강동문 새해맞이'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최 감독은 2004년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타짜', '전우치'를 내놨다. 올해 선보인 '도둑들'은 개봉 70일 만에 1302만명을 돌파, 한국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최 감독은 영화계에서 박찬욱 감독과 이정향 감독, 전계수 감독과 함께 '충무로 서강학파'를 이끌고 있다.
공동수상자인 호상가족은 지난 1988년 동문 서일호씨와 박상환씨가 서강동문장학회 아래 설립한 장학모임이다. 기부자와 장학생, 교직원 등이 25년간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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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상가족 |
머니투데이 서진욱기자 s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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