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가상·DB계정 등 다양한 접속제어 기능

신동규 2012. 12. 20. 19: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12히트상품 고객만족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의 DB보안 솔루션 `DB세이퍼'는 2003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하게 시장에 공급된 회사 대표 솔루션이다.

DB세이퍼는 다중 DBMS 통합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DB세이퍼의 에이전트와 ESM, SIMS 등 타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다. 특히 보안 장비나 소프트웨어의 다운, 패치 등 어떤 상황에서도 통신 세션이 보장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DB세이퍼는 다양한 접속 및 권한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상계정, DB계정, 사용자 IP, 애플리케이션, 날짜 및 시간대별 접속 제어가 가능하고, 특정 명령어와 테이블 및 컬럼명까지 조합해 명령어에 대한 사전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또 DBMS, 텔넷, FTP 뿐만 아니라 SSH에 대해서도 접근 제어가 가능하고 사용자별로 사용 가능 명령어(DDL/DML/DCL 구문)를 제한하는 권한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감사 및 리포팅 기능도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실시간 접속 사용자 감시 기능을 바탕으로 접속 방법에 관계없이 모든 SQL 문 감시가 가능하고 실행된 SQL문/실행시간/사용자/시간대별 검색 및 추적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접속 세션 및 실행 명령어별 이력 관리 기능을 바탕으로 감사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또 사용자별 접속/거부 통계 보고 기능, 정책위반 건수 통계 보고 기능, 로그 데이터를 DB로 저장해 사용자가 편집 가능하도록 스키마를 제공해 다양한 리포팅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통신사, 대형 금융권, 공공부문 등 풍부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꾸준하게 공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게이트웨이, 클라이언트 에이전트, 데이터 마스킹 등 핵심 DB보안에 대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앤피시큐어는 지자체, 대학, 공사-공단, 유통사 등 총 60여개 사이트를 확보하고 레퍼런스를 꾸준하게 넓혀가고 있다.

신동규기자 dkshin@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