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보아 노출 논란 '민망'..굳이 드러낼 필요가 있었나

[SBS E! 연예뉴스팀] '마의'의 조보아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월 17일 방송된 MBC '마의' 24회에서는 서은기(조보아 분)가 백광현(조승우 분)에게 유방종기 수술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술을 받는 장면을 그리던 중에 조보아의 가슴 쪽이 클로즈업 되어 방송을 타면서 선정성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조보아는 가슴이 깊이 파인 의상을 입은 채 누워있는데다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조보아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인다는 지적이다.

특히 '마의'가 사극 장르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이러한 선정적인 장면이 더욱 주목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들이랑 보고 있었는데 민망하다" "굳이 클로즈업 할 필요가 있나" "조보아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할 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보아 사진 = MBC '마의' 캡쳐)

( http://etv.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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