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연장확정, 18회에 종영.. "배우계약 조율 끝난 상태!"

[연예팀] 드라마의 제왕 연장확정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월17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측은 "최근 연장설이 돌면서 내부적으로 연장의견을 받아들였고 이미 배우계약 조율이 끝난 상태다"라고 알렸다.

이에 16부작을 계획했던 '드라마의 제왕'은 2회를 연장한 18부에 종영을 맞게 됐다. 생각보다 느릿한 러브라인에 혹시 하는 생각을 하고 있던 시청자들은 이번 결정에 기쁨을 표하고 있다.드라마의 제왕 연장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장의 좋은 예 등극!", "제발 경성의 아침이 승승장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드라마의 제왕 연장확정? 이렇게까지 연장을 찬성한 건 또 처음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드라마의 제왕' 연장은 배우 모두가 일심동체로 찬성했으며 이들은 고생하는 제작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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