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최시원-오지은,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 예감
2012. 12. 18. 14:59
최시원과 오지은이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탄생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제작진은 최시원과 오지은이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화려한 호피무늬, 파랑색 머플러를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몰래 만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브란젤리나'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최시원과 오지은의 다정한 커플사진이 유독 많이 노출되면서 '브란젤리나 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극 중 티격태격거리면서도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의 러브라인을 기대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드라마의 제왕'에서 실제로 앙숙이지만 비주얼만큼은 최고인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과 성민아(오지은 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드라마 속 '브란젤리나 커플'로 탄생될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또한 강현민이 평소 좋아하는 외국 배우가 브래드 피트인 것이 밝혀지기도 해 과연 안젤리나 졸리는 누가 될 것이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최시원과 오지은의 앙숙 커플연기는 18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는 '드라마의 제왕'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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