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재회,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이 다시 뭉친 이유는?

2012. 12. 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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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신사의 품격 재회?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훈남 4인방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또다시 뭉쳤다.

12월15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이하 '벽뚫남')' 공연기획사인 쇼노트 트위터에는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함께한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벽뚫남' 공연 후 대기실에서 함께한 인증샷으로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은 '벽뚫남'에서 주인공 듀티율 역을 맡은 이종혁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변치 않는 의리를 과시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흐뭇한 미소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은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이종혁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더했다.

이종혁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을 보러와준 사랑하는 횽님들... 고맙다... 그냥 좋다"라는 글과 함께 네 사람이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사의 품격 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리 있는 모습 멋지다", "네 사람을 다시 뭉치게 해준 벽뚫남 대박!", "벽뚫남의 품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프랑스 몽마르뜨를 배경으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벽을 뚫는 능력을 얻게 된 남자의 유쾌 발랄한 사랑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낸 코미디 뮤지컬로 이종혁이 임창정과 함께 주인공 벽을 뚫고 다니는 남자 듀티율 역에 더블캐스팅됐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쇼노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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