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재회, 무슨 일로?..꽃중년 4인방 이젠 '우정의 품격'

2012. 12. 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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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재회 "네명이 오빠들이 다시 뭉쳤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꽃중년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다시 뭉쳐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14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공연기획사인 쇼노트 트위터에는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함께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신사의 품격'에서 오래된 친구들로 나왔던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이 '벽을 뚫는 남자'에서 주인공 '듀티율' 역을 맡은 이종혁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만에 뭉친 것.

사진 속 네 남자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흐뭇한 미소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네 남자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종혁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을 보러와 준 사랑하는 형님들. 고맙다. 그냥 좋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사의 품격 재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 남자 여전히 멋있는 걸로" "장동건 여전히 멋있다" '신사의 품격 재회 네남자 우정 정말 훈훈하네" "네 남자 언제부터 이렇게 친했나?" 등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신사의 품격 재회 사진=쇼노트 트위터)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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