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힐링', 조승우 '마의'에 무너졌다

뉴스엔 2012. 12. 11. 07: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허설희 기자]

월요일 심야 예능이 '마의'에 무너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 10%에 비해 1.3%P 하락한 수치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역시 이날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 7.2%에 비해 1.4%P 하락한 수치다.

두 월요예능 시청률이 하락한데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 영향이 크다. 이날 '마의'는 대선 TV토론으로 인해 약 50분 밀린 오후 10시 50분부터 방송됐다. 때문에 KBS 2TV '안녕하세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맞붙게 됐다.

이날 방송된 MBC '마의' 2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20회분 17.8%에 비해 1.8%P 하락한 수치다. '마의'는 방송 시간 변경에도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MBC '마의' 캡처)

허설희 husul@

30대 맞선女 "연애도 못하는 숙맥예요" 사생활 훔쳐보니 '반전' 여명 장만옥 16년만에 또 불거진 스캔들 '사랑과 우정사이' 독신녀, 집안에 남자 사들이더니 '돈만내면 꽃미남과..' 대충격 유명 女배우 섹스비디오 유출, 16세때 13살 연상男과 성관계? 현아 선정성논란 얼마나 야한가보니..파격안무 19禁판정 받을만하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