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효과 '생활의 발견' 시청률 30% 돌파..'개콘' 코너 1위
뉴스엔 2012. 12. 10. 10:09
'생활의 발견'이 '개그콘서트'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코너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월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은 전국기준 30.2% 시청률을 기록하며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생활의 발견'엔 비스트 양요섭이 신보라 연하 남자친구로 깜짝 등장해 깜찍애교로 여심을 흔들엇다.
2위는 '희극 여배우들'로 27.6%였으며 '거지의 품격'은 24.3%, 새 코너 '전국구'는 22.7%, '정여사'는 22.0%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오프닝 코너 '핑크레이디'와 11.3%, 두 번째 코너 '아빠와 아들'은 14.2%로 부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20.5%에서 0.7%P 하락, 19.8%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 "10분 더 남았는데!" 30대男, 성매매女 고발하려다 되려.. ▶ 한채아 몸매 이렇게 좋을줄 몰랐지, 언더웨어 화보 깜놀[포토엔] ▶ 고대생 실종 "다른 대학 갈래" 수능 본 다음날부터 행방불명 ▶ 김신영 "과거 은둔형 외톨이, 선배에 따귀 맞았다" 고백(신화방송) ▶ '용감한 녀석들' 이센스 겨냥? "우리 힙합 싫어하는 사람 있어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콘' 새로운 시도들, 이래도 매너리즘이라고?
- 개콘 전국구, 대세 김기리 위한 코너였나
- 매너리즘 지적에 대항하는 '개콘' 생존법
- 개콘 '노애' 송영길 먹다만 홍시로 허안나에 연지곤지 '경악'
- '개콘' 노래개그 오랜만에 나왔다..'전국구' 첫방송부터 대박조짐
- 구본길, 2살 연상 승무원 아내 최초공개 “일반인 아내 중 제일 예뻐” (동상이몽2)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 불화설 NO‥오랜만에 전한 근황
- 오은영, N잡러 구혜선 전문성 논란에 일침 “너무 쉽게 대가 타이틀 따”(금쪽)[어제TV]
- 고현정, 과거 日신혼 생활 “사람도 갈 곳도 없어, 둘이었지만 혼자인 시간 견뎌”(고현정채널)
- 자숙한다더니‥파도파도 나오는 사기 성추행 논란 유재환 또? “미인이세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