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지성, '대풍수'로 개안!..실종된 왕자 찾아
[SBS E! 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지상이 대풍수로서 개안을 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18회에서 지상(지성 분)은 실종된 왕자를 찾아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상은 사람의 표정에서 심리를 읽는 방법으로 단서를 찾았다. 몸종으로부터 한 여인이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여인의 몸으로 오를 수 있는 낮은 지형의 산을 찾아 탐문에 나섰다.
지상은 산 속에서도 "어디서 찾아야 하는 거지. 괜찮아 찾을 수 있을 거야"라며 "사람이 숨을 만한 곳"라며 산의 지세를 신중히 살폈다. 그리고 지상은 산의 기운을 느끼며 왕자의 위치를 파악했다. 지상이 대풍수로서 눈을 뜬 것.
한편 무학 대사(안길강 분)는 지상이 개안한 것을 알고 있었고 자미원국 명당도를 지상에게 건네려고 했다. 하지만 무학 대사는 자미원국의 명당도가 사라진 것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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