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지성, '대풍수'로 개안!..실종된 왕자 찾아

조성필 기자 2012. 12. 6. 2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E! 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지상이 대풍수로서 개안을 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18회에서 지상(지성 분)은 실종된 왕자를 찾아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상은 사람의 표정에서 심리를 읽는 방법으로 단서를 찾았다. 몸종으로부터 한 여인이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여인의 몸으로 오를 수 있는 낮은 지형의 산을 찾아 탐문에 나섰다.

지상은 산 속에서도 "어디서 찾아야 하는 거지. 괜찮아 찾을 수 있을 거야"라며 "사람이 숨을 만한 곳"라며 산의 지세를 신중히 살폈다. 그리고 지상은 산의 기운을 느끼며 왕자의 위치를 파악했다. 지상이 대풍수로서 눈을 뜬 것.

한편 무학 대사(안길강 분)는 지상이 개안한 것을 알고 있었고 자미원국 명당도를 지상에게 건네려고 했다. 하지만 무학 대사는 자미원국의 명당도가 사라진 것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 http://etv.sbs.co.kr )

☞ SBS E!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바로가기

[대풍수]지성, '대풍수'로 개안!…실종된 왕자 찾아

[대풍수]오현경, 조민기에게 "권력보다 당신을 탐했나봅니다" 고백

[대풍수]유하준, 절대권력 얻고 조민기와 함께 개혁 개시

'대풍수'지진희, 새로운 리더를 꿈꾸다…"고려의 백성을 살려놓겠습니다"

'대풍수' 안길강, 환한 웃음 '이렇게 귀여운 면이'

[대풍수]지성, '대풍수'로 개안!…실종된 왕자 찾아

[대풍수]지성, "왕자를 찾아오겠습니다" 죽을 고비 넘겨

[대풍수]지성-김소연, 궁으로 떠나기 전 '눈물의 키스신' 선보여

[대풍수]오현경, 유하준 파멸 시킬 계획 세워

조정치 외모 자신감, 송승헌 옆에서도 당당…은근 끌리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