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겨울철 산행 위한 등산용품 5종 출시

2012. 12. 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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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안전한 겨울철 산행을 위한 등산용품 5종을 5일 출시했다. 귀와 뺨은 물론 턱과 목까지 감싸주는 '고어 방한용 고소모 캡'(6만8000원)은 블랙 다크차콜 2종으로 나왔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목과 턱 부분을 만든 '윈드스토퍼 마스크3'(3만5000원)는 뒤쪽에 조이는 끈이 있어 얼굴에 딱 맞게 착용할 수 있다. 네이비 블랙 2종. 손바닥을 실리콘 소재로 만든 '윈드스토퍼 소프트쉘 장갑'은 6만9000원으로 남성용은 다크차콜, 다크브라운으로, 여성용은 다크브라운, 네이비로 만들었다. '방수 장갑'은 눈이나 비에 닿아도 쉽게 젖지 않는 제품으로 가격은 5만9000원. '스마트 동내의'는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소재(템필)로 만들었고 항균 탈취 기능도 갖췄다. 남성용은 블랙 다크그레이, 여성용은 블랙 다크바이올렛으로 나왔다. 가격은 남성용 13만6000원, 여성용 13만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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