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상팔자' 김해숙 임예진 견미리 며느리삼파전 안방 '후끈'

뉴스엔 2012. 12. 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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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김해숙, 임예진, 견미리의 '며느리 삼파전'이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12월 1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 11회 방송에서는 '무상 며느리 라인' 김해숙, 임예진, 견미리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맏며느리 김해숙과 둘째며느리 임예진이 묵혀뒀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팽팽하게 맞붙었던 것. 최고조에 달하고 만 며느리들의 날카로운 기싸움이 앞으로 어떤 전개 방향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희명(송승환 분)이 가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이후 안 씨 집안의 세 며느리 지애(김해숙 분), 유정(임예진 분), 새롬(견미리 분)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던 상황. 이 자리에서 유정은 지애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꺼내놓으며 며느리 맞대결의 불씨를 당겼다. 유정이 "어머님 꾸중하시는 건 어머님이시니까 받아들이지만, 형님까지 이러시면 저 시어머님 두 분 모시고 사는 거 같아요"라며 자신에게 희명과의 관계에 대한 조언을 했던 지애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한 것. 이어 "잘하구 잘못하구를 떠나 이건 우리 부부 문제에요"라고 못을 박았다.

유정의 돌발 발언에 충격을 받은 지애는 "그래서, 부부문제니 가타부타 참견 말라구? 내가 그렇게 자네들한테 참견하는 사람이야?"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유정 또한 "대기 아빠는 아주버님하구 성격 자체가 달라요. 형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실 수는 없잖아요"라며 굽힘없이 맞섰던 것. 이에 지애가 "나 시집 왔을 때 대기 아빠 중2 겨울이었어. 군대 갔다 와 취직하면서 따로 나갔던 사람이야. 까다롭고 속 좁은 거 나도 알만큼은 알아"라고 응수하자 유정은 "그러시면 무조건 저를 비난하는 일은 하지 마셔야죠"라며 한 마디도 지지 않고 지애의 말에 반박,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또 막내며느리 새롬에게까지 불똥이 튀며 '며느리 삼파전'은 더욱 극으로 치달았다. 손윗동서들의 말다툼에 안절부절 못 하며 말리려 나섰지만, 오히려 유정의 신경을 더욱 건드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던 것. 더욱이 유정은 지애의 말을 거드는 새롬에게 "유치하게 최종학력 꺼내놓게 할래?"라고 새롬의 약점까지 건드리며 불편한 기류를 형성했다.

그런가하면 이 날 방송에서는 '무상 맏이 부부' 유동근, 김해숙이 알콩달콩한 '러브 3단 콤보'를 선보이며 달달함을 선사했다. 좀처럼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희명과 유정의 날카로운 신경전을 지켜본 희재(유동근)가 한결같이 자신을 위하는 아내 지애에게 고마운 마음을 털어놓으며 살뜰한 애정표현에 나섰던 것. 희재는 "나같이 모자란 사람하고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사랑이 듬뿍 담긴 고백을 하며 지애의 손을 따뜻하게 맞잡았다. 또 희재는 "우리 간만에 달콤한 입맞춤 한번 합시다"라며 쑥스러워 밀어내는 지애를 붙들고 진한 뽀뽀에 나서는 등 금실 좋은 중년 부부의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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