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여진구-김소현, 20회 엔딩신 추가 촬영
김지현 2012. 11. 26. 11:20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여진구, 김소현이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에 또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26일 오전 TV리포트에 "두 배우가 20회에 등장할 엔딩신을 곧 추가 촬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희정 작가는 엔딩신에 성인배우 박유천, 윤은혜와 아역배우 여진구, 김소현이 함께 하는 신이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따라 제작진은 여진구, 김소현의 추가 촬영분을 곧 진행할 예정이다. 두 아역배우가 더 성장하기 전 엔딩신을 촬영한다는 계획이다.
1회부터 5회까지 등장한 여진구 김소현은 어린나이에도 불구, 애절한 멜로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MBC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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