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거북이, 25년만에 '니켈로디언'에서 부활

[ SBS E! 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인기 고전 애니메이션 '닌자거북이'가 3D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니켈로디언' 채널을 통해 11월 16일 오후 6시, 8시에 국내 최초로 공개 된다.

'닌자거북이'는 뉴욕을 배경으로 돌연변이 반응을 일으킨 4마리의 거북이들의 이야기로 90년대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2012년 새롭게 공개되는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거북이는' 3D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 더욱 화려해진 액션과 다양한 특수효과들로, 90년대를 추억하는 성인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니켈로디언은 16일 두 개의 에피소드를 미리 공개 후 12월 27일 정식 런칭 할 예정이다.

한편, 니켈로디언 홈페이지에서는 '닌자거북이'의 새로운 탄생을 기념하며 모바일 콘텐츠, 월페이퍼, 플래시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편성에 대한 정보는 니켈로디언 홈페이지(www.ni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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