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연 4년 만에 드라마 컴백 '너라서 좋아' 합류
2012. 11. 15. 14:55
KBS '사랑과 전쟁'을 통해 불륜전문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탤런트 유지연이 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유지연은 SBS 일일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에 제니 역할로 캐스팅, 극중 악녀 연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지민을 쥐락펴락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유지연의 이번 '너라서 좋아' 출연은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이후 4년만에 방송 복귀다. 유지연은 드라마 공백기 동안 각종 쇼 오락, 교양 프로의 패널 및 GTV와 CNTV에서 '동의보감' '맛기행'을 진행하는 등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해왔으며 대학원에도 진학, 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유지연의 드라마 컴백은 '너라서 좋아' 11월 15일 방송분에서부터 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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