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간다', 19일 첫방송 앞두고 무사고-대박 기원 고사
오자룡이 간다 |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MBC 새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가 오는 첫 방송을 앞두고 무사고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13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고사식에는 이장우, 오연서, 진태현, 서현진, 장미희, 김혜옥, 이휘향, 김영옥, 독고영재, 정찬, 류담 등 출연배우는 물론 김사경 작가, 최원석 PD, 이재진 PD 등 제작진이 모두 참석해 촬영 기간 동안 사고 없이 무탈하게 대박 드라마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기원했다.
타이틀롤 이장우는 "대박 나게 해주십쇼!"라고 큰소리로 외치면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각오를 드러내 박수를 받았고, 참석한 모든 배우들 또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자룡이 간다'는 밝고 건강한 가족극을 표방하는 드라마답게 점점 쌀쌀해지는 야외 현장에서도 서로를 챙겨주고 격려하면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사위의 음모에 대항해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하지만 백수인 둘째사위의 '역전' 이야기를 담은 홈멜로. '그대 없인 못살아'의 후속으로 오는 19일, 저녁 7시 15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오자룡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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