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랑콤, 아이리스 향수 '라비에벨'

김미경 2012. 11. 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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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유럽여성이 선택한 향수 1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랑콤은 아이리스 계열의 향이 나는 향수 '라비에벨'을 국내에 출시했다.

라비에벨은 프랑스어로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뜻이다. 이 향수를 탄생시키기 위해 프랑스 향수 명장 3명이 모여 약 3년간 5521개의 시험향수를 제작 과정을 거쳤다.

이탈리아산 향료인 '아이리스 팔리다'와 함께 바닐라, 프랄린 등 63가지를 조합해 만들었다. 라비에벨의 향수병은 1949년 랑콤의 설립자인 아르망 쁘띠쟝의 지시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번 라비에벨 출시에 맞춰 63년만에 선보였다. 가격은 30㎖·50㎖ 각각 8만5000원, 12만8000원.

국내에 앞서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5개국에서는 9월 여성향수 부문 판매량 1위를 차지, 미국에서는 신규 출시 향수 부문 1위를, 전체 여성향수 부문 2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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