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라비에벨' 향수 국내 출시
전혜영 기자 2012. 11. 12. 10:03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
랑콤은 아이리스 계열의 향수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인생은 아름다워'를 뜻하는 라비에벨은 랑콤 최초의 아이리스 계열 향수로 프랑스의 향수 명장 3명이 모여 약 3년간 5521개의 시험 향수 제작 과정을 거쳐 만들어냈다.
국내에 앞서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먼저 출시돼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5개국에서 9월 여성향수 부문 판매량 1위, 미국에서는 신규 출시 향수 부문 1위, 전체 여성향수 부문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라비에벨은 30ml(8만5000원대)와 50ml(12만8000원대)의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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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 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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