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이 온다' 김재중, "김성령 선생님은 선배 아닌 누나"

고규대 2012. 11. 8. 16: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재중이 영화 속 키스 신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김재중은 키스신을 선보인 김성령에 대해 "처음에 제가 (김성령에게) 선생님이라고 해야 하나 선배님이라고 해야 되나 걱정했는데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더라"며 "먼저 말도 편하게 해주시고 잘해주셔서 키스신이나 촬영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이 영화에서 송지효와도 키스 신을 펼친다. 김재중은 "시나리오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며 "송지효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자칼이 온다'는 한류 스타 최현(김재중 분)이 허당 같은 킬러(송지효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다. 영화 속에는 스타를 뒤좇는 스토커, 스폰서로 나선 재벌가 사모님, 과거를 숨긴 스타 등이 등장한다. 15일 개봉.

고규대 (enter@edaily.co.kr)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