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수험생 위한 먹을거리,보온상품 선봬

2012. 11. 1. 15: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가 8일 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일부터 7일까지 보온 상품·건강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수험생을 위한 보온상품을 준비했다.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초이스엘 붙이는 핫팩(10입/30입·사진)'을 각각 4900원, 1만3900원에 시중가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폴라플리스 담요(70×100cm)'는 5000원에, '폴프랭크 극세사 학생방석(40×40cm)'은 7900원에 판매한다. 단, 덕진·반여·삼계·포항·행당역점은 제외된다.

또한, 보온 밥통(0.45L), 반찬통, 보온병(0.3L), 보온 머그(0.25L)로 구성된 '아폴로 수능 보온 도시락 기획세트'를 시중가보다 30%가량 저렴한 3만9800원에 내놨다.

또 건강 관리가 중요한 수험생들을 위해 '건강 먹거리 상품전'도 진행한다. 수험생 간식으로 인기가 많은 '통큰 호두(450g)', '통큰 아몬드(800g)', '통큰 믹스너트(590g)'를 시중가보다 20~30%가량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 시력저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통큰 야생 블루베리(1kg/1봉)'를 1만1000원에, 식사대용으로도 적합한 '스마트 선식(1.2kg)'을 정상가보다 22% 인하한 2만8000원에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수능을 일주일 가량 앞둔 이맘때는 건강 관리가 중요한 만큼 관련 상품 수요도 많아진다"며 "이번 주부터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보온 상품을 중심으로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응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