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특집]일룸, 좁은 신혼집도 넓게

민재용 2012. 10. 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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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 넓게 쓰는 스마트 아이디어
2인용 테이블로 꾸미는 홈라이브러리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신혼집 꾸미기는 결혼을 앞둔 새내기 부부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동시에 고민거리이다. 자금이 부족한 신혼부부들에게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원룸이 선호되고 있어 좁은 공간을 넓게 쓰는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좁은 공간으로 고민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거실에 단순히 소파만 배치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때로는 침실로, 때로는 서재와 다이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신혼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레아(Rhea)' 테이블은 60cm의 좁은 깊이로 1인이 사용하기 적당한 폭 140cm와 2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폭 180cm의 제품 중에 선택할 수 있어 거실의 좁은 틈새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스파지오(Spazio)' 시리즈의 서재형 유닛이 좋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실장 유닛에서 시작된 스파지오 시리즈는 필요에 따라 책상 위로 수납장을 적층할 수 있어 좁은 거실에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할 수 있다.

확장형 서재 가구인 일룸의 '에디스(Edis)'시리즈는 서랍 하나에 책상 상판 2개를 연결해 커플이 사용하기에 충분할 뿐 아니라 다양한 책장 구조로 수납까지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거실의 중심에 다이닝테이블을 놓는 것도 거실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일룸의 '로(Rho)' 테이블은 커플이 함께 작업을 하기에 충분히 넓어 책상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평상시에는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멀티테이블이다.

자리를 차지하는 침대를 과감히 포기하고 소파베드를 이용하면 거실공간을 침실로 사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일룸의 소파베드 '웰(Well)'과 '자코(Jaco)'는 모던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좁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의 경제적인 아이템으로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을 담아 새롭게 출시된 거실장 '렌토(Lento)'는 실용성을 살려 좁은 공간에 포인트 가구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거실 틈새공간 활용도가 높은 '레아(Rhea)'테이블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컴팩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자바(Java)'소파와 거실장 '몰토(Molto)'

민재용 (ins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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