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특집]일룸, 좁은 신혼집도 넓게
2인용 테이블로 꾸미는 홈라이브러리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신혼집 꾸미기는 결혼을 앞둔 새내기 부부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동시에 고민거리이다. 자금이 부족한 신혼부부들에게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원룸이 선호되고 있어 좁은 공간을 넓게 쓰는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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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좁은 공간으로 고민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거실에 단순히 소파만 배치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때로는 침실로, 때로는 서재와 다이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신혼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레아(Rhea)' 테이블은 60cm의 좁은 깊이로 1인이 사용하기 적당한 폭 140cm와 2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폭 180cm의 제품 중에 선택할 수 있어 거실의 좁은 틈새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스파지오(Spazio)' 시리즈의 서재형 유닛이 좋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실장 유닛에서 시작된 스파지오 시리즈는 필요에 따라 책상 위로 수납장을 적층할 수 있어 좁은 거실에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할 수 있다.
확장형 서재 가구인 일룸의 '에디스(Edis)'시리즈는 서랍 하나에 책상 상판 2개를 연결해 커플이 사용하기에 충분할 뿐 아니라 다양한 책장 구조로 수납까지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거실의 중심에 다이닝테이블을 놓는 것도 거실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일룸의 '로(Rho)' 테이블은 커플이 함께 작업을 하기에 충분히 넓어 책상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평상시에는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멀티테이블이다.
자리를 차지하는 침대를 과감히 포기하고 소파베드를 이용하면 거실공간을 침실로 사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일룸의 소파베드 '웰(Well)'과 '자코(Jaco)'는 모던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좁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의 경제적인 아이템으로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을 담아 새롭게 출시된 거실장 '렌토(Lento)'는 실용성을 살려 좁은 공간에 포인트 가구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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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용 (ins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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