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타마키 히로시, 반동거해온 자산가 집안 딸과 봄 결혼

2012. 10. 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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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출처=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한 장면)

드라마 '노다메 칸다빌레'의 치아키 선배로 알려진 일본 유명 배우 타마키 히로시(33)가 내년 봄 결혼한다.

26일 일본 일간지 겐다이에 다르면 타마키 히로시는 재벌가 여성과 결혼한다.

이미 결혼식 일정, 식장 예약 등을 마쳤으며 길일만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작년 3월 경 만나기 시작한 24세의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올해 1월 경부터 타마티 히로시의 2억엔 짜리 호화 주택에서 그의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반동거 생활을 해왔다.

또 예비신부는 명문 사립대 가쿠슈인 대학 출신의 자산가 집안의 딸로 현재 사무직 일을 하고 있다.

앞서 타마티 히로시는 카토 로사, 쿠로키, 메이사, 우에노 주리, 후카다 쿄코, 요시타카 유리코 등 많은 여배우들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다.

측근에 따르면 타마키 히로시는 일찍 아이를 가지기를 원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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