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당신' 남경읍 가짜딸 위경련 연기하다 들키자 당황

송승은 2012. 10.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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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승은 기자] 남경읍 가짜딸이 위경련으로 아픈 척 연기하다 송재희에게 들킨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극 '그래도 당신'(박언희 이현정 극본, 박경렬 연출) 99회에서 백인아가 응급실로 실려 갔다는 강채린 (왕빛나)의 거짓말 때문에 차순영(신은경)은 감정원을 찾지 못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강우진(송재희)은 병원으로 향한다. 백인아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으며 본인이 입원을 원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강우진은 병원에서 나한준(김승수)과 마주치자 "이런 쇼로 백소장을 얼마나 잡아두겠냐"고 한다.

또한 나한준에게 매수된 백인아는 백화수(남경읍)가 있을 때면 배를 잡고 고통스러운 것처럼 백소장을 속인다.

하지만 백인아는 연기한 사실을 강우진에게 들켜 당황한다. 강우진은 "백인아씨, 위경련은 백소장 있을 때만 있나봐요"라며 비아냥거린다.

사진=SBS '그래도 당신'ghkau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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