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당신' 신은경 친자확인 왕빛나 거짓말로 무산
송승은 2012. 10. 23. 19:39
[TV리포트=송승은 기자] 왕빛나가 거짓말을 꾸며내 남경읍과 신은경이 감정원에 가는 것을 막는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극 '그래도 당신'(박언희 이현정 극본, 박경렬 연출) 99회에서 소장 백화수(남경읍)는 차순영(신은경)에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감정원가서 친자확인을 해보자며 서두른다.
이를 안 나한준(김승수)은 "둘이 감정원 찾아가는 것을 무조건 막아야 해"라며 사실이 들통날까 안절부절한다.
강채린(왕빛나)은 백소장에게 전화 해 방금 백인아가 위경련으로 응급실로 실려 갔다고 거짓말한다. 결국 백소장은 차순영과의 유전자검사를 미루고 병원으로 급하게 달려간다.
사진=SBS '그래도 당신' 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V리포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