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못난이 송편' 출연진과 "빨리 보고싶다"

강금아 인턴기자 2012. 10.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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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강금아 인턴기자]

< 사진 = 김정화 트위터 >

배우는 김정화가 MBC 기획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 출연진과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멋지고 예쁜 사람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못난이 송편.. 빨리 보고푸다잉"이라는 애정이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드라마 '못난이 송편'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경수진, 오민석, 장지은과 함께 모여 친근함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출연배우들이 모두 친해보인다", "다들 훈남훈녀",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기획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은 중학교 선생님 주희(김정화 분)가 반에서 일어나는 왕따 사건을 통해 학창시절을 회상, 자신의 반에서 일어났던 왕따 사건을 방관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친구를 찾아 사죄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최근 사회에 만연한 왕따 문제를 조명한다. 2부작 드라마 '못난이 송편'은 '아랑사또전'의 후속으로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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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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