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의 굴욕, 브라우니 믹스에 밀려 방석신세

이우인 2012. 10. 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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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개그콘서트-정여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개 브라우니의 굴욕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오전 공개된 사진에서 브라우니는 개그맨 김대성에게 깔려 방석 신세로 전락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특급 대우를 받는 브라우니의 모습과 상반되는 굴욕적인 모습이다.

브라우니에게 굴욕을 안겨준 김대성과 송병철은 브라우니를 깔고 앉아 전자레인지가 있는 준비실에서 몰래 '브라우니 믹스'를 만들어 먹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굴욕이다" "나도 브라우니 믹스 먹고싶다" "브라우니가 브라우니를 만나면 이렇게 되는구나" "브라우니 물어!" "정여사는 모르는거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에이엠지글로벌, 위닝인사이트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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