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2 코이카의 꿈' 스리랑카 낙뢰사망 애도자막 마무리
[뉴스엔 이나래 기자]
MBC '2012 코이카의 꿈'이 스리랑카 코이카단원 2명 낙뢰사망 사고에 대한 애도자막을 내보냈다.
10월 17일 MBC '2012 코이카의 꿈' 첫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악인 엄홍길, 배우 김정태, 가수 나르샤 등이 포함된 코이카 단원들이 네팔 산 속 작은 마을에 아이들의 꿈인 학교 짓기 봉사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것은 스리랑카에서 낙뢰로 사망한 코이카 단원 김영우 씨와 장문정 씨에 대해 '2012 코이카의 꿈'이 어떻게 애도를 표할 것인가였다.
'2012 코이카의 꿈'은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검정색 화면에 "스리랑카에서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해외 봉사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세사을 더난 故 김영우 단원과 故 장문정 단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라는 자막이 쓰인 화면을 내보냈다.
10월 6일 (현지시간) 고인이 된 두 코이카 단원은 동료 단원의 거처를 찾아가 생활정보 등을 교환한 뒤 주변을 둘러보다 낙뢰사고로 숨졌다. (사진=MBC '2012 코이카의 꿈' 캡처)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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