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자산운용사 "亞투자, 돌에서 다이아몬드 찾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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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ON CNBC
<기자>참고로, 짐 로저스는 최근 러시아 국영은행의 자회사에서 곡물 투자 자문으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CNBC에서는 짐 로저스가 러시아 곡물 시장에 투자할 확률이 높아보인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월가의 주간지인 배런스는 미국 경제 회복세가 지속성을 보이고 있어 내년 초반에 다우지수가 14,165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이머징마켓 투자의 구루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 회장도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증시가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론을 내비추기도 했습니다. 모비우스와 같은 황소들 즉, 강세론자들는 시장 참가자들이 비관적이로 우려가 클 때 강세장이 진행된다며, 걱정의 벽을 타고 오른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모비우스 회장은 특히 이머징마켓이 내년부터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그의 투자 의견을 CNBC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CNBC 주요내용]<마크 모비우스/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현재 확실히 주식 시장이 호황입니다. 이는 비단 미국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신흥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신흥시장의 경우 밸류에이션이 미국시장보다 낮습니다. 그렇기에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하고 신흥경제에서의 자금공급이 증가하고 있기에 호황세는 유지될 것이라 봅니다. 이제는 신흥경제 시장이 미국 시장의 실적을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작년에는 신흥경제 시장 실적이 낮았었는데 이제는 반대상황입니다.<CNBC 앵커>자금 공급을 지적하신 게 흥미롭습니다. 연준이 양적 완화를 실시했고 그것이 현재 시장의 실적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현 상황이 사실은 연준의 조치 이상의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십니까?<마크 모비우스/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예, 연준은 글로벌 리더입니다. 기준을 설정하면 유럽, 중국, 일본 등은 모두가 그런 조치를 따라갑니다. 따라서 큰 위기를 유발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경쟁적으로 통화가치를 절감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조치가 더욱더 많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기자>모비우스 회장은 이머징 마켓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 조심스럽게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증시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몰려 내수 투자자들이 부족하다는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돌더미 가운데서 다이아몬드를 찾는 것처럼 소량주를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 했습니다. 특히, 구리와 원유 등 원자재주를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펼칠 것을 조언했습니다. [CNBC 주요내용]<마크 모비우스/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저희는 현재 아시아 시장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데 주가 매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규모가 작은 주가 더욱 그렇습니다. 아시아 시장의 장점 중 하나는 소비재주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주식들은 A 주식이나 B 시장 또는 레드칩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주식들로 이는 외국인들이 매입할 수 있는 주식들입니다. 저희는 A 주식 펀드를 막 시작했는데 기회를 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아직 국내 투자자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복귀를 할 것이지만 그래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마진이 줄어든 일부 중국 주식의 경우라면 그리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통합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패자는 많은데 승자는 적을 것입니다. 통합되지 않는 기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즉, 다양한 경제 부문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는 기업 말입니다. 그렇기에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미국에 상장한 중국기업들의 주식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일반 돌 사이에 다이아몬드가 있을 수 있기에 어떤 주식을 선택하느냐가 관건입니다.<기자>영상에서 마크 모비우스 회장은 아시아 시장의 최대 장점으로 외국인들이 매입할만한 매력적인 소비재주가 많다는 점을 꼽았습니다.The nice thing about this Asia market is that it has a lot of consumer stocks. 라고 표현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소비재주가 어떤 시장에는 없다고 표현했는데요. 뒷문장을 살펴보면 you can't find in the a share or the b market or red chips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는 A 주식이나 B 시장 또는 레드칩에서는 발견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여기서 a share, b market, red chips는 어떤 시장을 일컫는 말일까요? 바로, 일제히 중국 시장을 일컫습니다. 특히 여기서 red chip은 중국 관련 종목을 지칭하는 경제용어로,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의 주식을 일컫습니다. 무엇보다 중국 정부와 국영기업이 최대주주인 우량기업의 주식을 red chip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미국 다우지수의 우량주를 blue chip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이, 홍콩 증시의 우량주를 red chip이라고 표현한 것인데요. 홍콩의 투자은행 코어 퍼시픽-야마이치의 알렉스 탕 이코노미스트가 중국과 공산당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따서 1992년 처음으로 red chip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차이나 텔레콤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a share, b market, red chips 표현을 주의하며 영어자막으로 다시한번 살펴보시죠. [CNBC 주요내용]<마크 모비우스/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The nice thing about this Asia market is that it has a lot of consumer stocks that you can't find in the a share or the b market or red chips, these are the ones that foreigners can buy. We've just started an a share fund. We think there is an opportunity. But we have to very cautious because that market is not being driven by domestic investor yet.(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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